저의 요즘 최애 커피집이에요 베이커린 NSS, 커피는 Howard coffee 랍니다 매일 아침 출근길에 사무실 전 코스에요 Howard street에 있어서 Howard groove에요 참 심플하죠? 작은 가게지만 아늑한 느낌과 고소한 커피향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죠 쇼케이스에서처럼 작은 베이커리 메뉴들도 있어요 가격은 인근 커피숍 보다는 약 20센트에서 50센트까지 비싸기는한데 인근 커피숍 중 가장 커피가 맛있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이왕이면 밖에서 마시는 커피, 맛있는 커피 마시고 싶잖아요~ 다른 로컬 커피집과 마찬가지로 자기들이 사용하는 원두를 팔고있고요, 원두는 각 Supplier별로 조합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 같아요 싱글오리진 커피도 따로 팔고 있어요. 얼마전부터는 필터커피를 캔에 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