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식가

[일상/맛집] 최애커피, Howard Groove coffee

오늘의똘 2021. 5. 19. 22:50

저의 요즘 최애 커피집이에요

베이커린 NSS, 커피는 Howard coffee 랍니다

매일 아침 출근길에 사무실 전 코스에요

Howard street에 있어서 Howard groove에요

참 심플하죠? 작은 가게지만

아늑한 느낌과 고소한 커피향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죠

쇼케이스에서처럼 작은 베이커리 메뉴들도 있어요

가격은 인근 커피숍 보다는 약 20센트에서 50센트까지 비싸기는한데

인근 커피숍 중 가장 커피가 맛있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이왕이면 밖에서 마시는 커피, 맛있는 커피 마시고 싶잖아요~

 

다른 로컬 커피집과 마찬가지로 자기들이 사용하는 원두를 팔고있고요,

원두는 각 Supplier별로 조합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 같아요

싱글오리진 커피도 따로 팔고 있어요.

얼마전부터는 필터커피를 캔에 담아서 판매를 하기 시작했네요

캔 디자인도 컬러풀하고 이뻐요

마치 로컬 맥주 같은 느낌도 있어서 ㅋㅋ 다음에 한번 시도해보려고요

인근이 대부분 사무실이라 아쉽게도 주말엔 열지않으니, 참고하세요!!

이상 제 최애 커피맛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