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뭐먹지 2

[일상/요리] 짬뽕 레시피~! 오늘은 내가 요리사~

해외살면서 가장 아쉬운 점은 ㅎㅎ 한국처럼 맛있는 음식을 싸고 맛나고~ 어디서든 먹을 수 없다는 거죠 그 흔한 김밥도 사먹기란 어렵고요 만들어먹자니 손이 꽤나 많이 가죠~ ​ 오늘은 갑자기 짬뽕이 먹고싶어서 만들어 보았어요 ​ 재료 : 양배추(1/4), 돼지고기, 오징어(+기호에 따라 추가 해산물), 애호박이 없어서 주키니 호박(1/2), 고춧가루, 간장, 양파, 대파, 청양고추, 치킨스톡 등 ​ 1. 제일 처음 재료를 손질해주세요. 양배추는 채썰어주세요 저는 링오징어를 사서 씻어주었어요 약 250g 돼지고기도 stir fried용으로된게 없어서 제가 썰어주었어요. ​ 2. 깊이가 있는 팬에 기름을 넣고 파를 넣어 파기름을 내어주세요 파가 노릇해지면 오징어를 넣어주시구요~ 돼지고기를 넣어 잘 볶아주시고~..

나의 작은식탁 2021.05.18

[일상/요리] 내 맘대로 김밥만들기~

한국에서 생활을 생각해보면 아침일찍 지하철역이나 또는 역 근처 분식집에서 따끈따끈한 김밥이 정말 저렴했던거 같아요 바쁜 아침에 한줄 사서 출근하면 아침걱정도 없고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했던 것 같네요 또 요즘은 워낙 건강한 김밥도 많고 맛있고 특색있는 김밥이 많아서 예전처럼 소풍날 먹는 음식만이 아니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 된 것 같습니다!! (저의 최애는 리김밥의 멸추김밥요 ㅋㅋㅋ) ​ 다른거 다 빼도 빠질 수 없는 계란!! 얇게 부쳐서 저는 잘게썰어 넣는걸 좋아해요 경주에 교리김밥맛을 따라할 수는 없지만..(채썰기도 잘 못하지만..) ​ 햄이 없고 맛살이 없지만 제가 좋아하는 어묵을 간장과 고춧가루 샥샥해서 살짝 볶아내어 넣어줍니다. 한인마트에서 사온 단무지와 우엉조합이 냉장고에 있었어요 요즘..

나의 작은식탁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