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브런치 먹으러 다녀왔어요~* 요즘 저녁 외식은 자주했던 것 같은데, 브런치 나들이는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브런치라고 해봐야 빵이랑 에그스크램블 또는 베이컨 등이다보니 집에서 빵굽고 스크램블 하거나 소세지를 구워서 과일이랑 같이 먹는게 따져보면 이득이다! 이런 마음에서였던 것 같아요 ㅋㅋ 오늘은 오랜만에 남자친구가 같이 가보고 싶다고해서 브런치를 먹으러 나왔습니다~ 쇼케이스에는 다양한 스위츠들도 있었어요. 케이크부터 파이, 푸딩 등등~ 저희는 에그 베네딕트 with Salmon과 Gusto Breakfast를 시켰어요. 받자마자 에그베네딕트 크기에 압도~ ㅋㅋ 구스토 브랙퍼스트는 머쉬룸, 치아바타 2장, 감자 프리타다, 베이컨, 햄, 토마토까지 나왔구요 진짜 너무너무 빅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