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식가

[일상/맛집] Typika, 커피맛집 티피카

오늘의똘 2021. 5. 30. 12:37

긴긴 3년의 생활을 잘 정리하고 드디어 어제 이사를 마무리 했네요

너무 피곤한데, 호주는 이사짐만 빼면 끝인게 아니라

세입자는 이사전으로 모두 복구해놓아야 할 의무가 있어요

이게 일반적인 호주의 Rent 조건이라서 어제 캐리어들과 저는 호텔로 이사하고,

오늘은 청소를 하는 날이에요

청소를 업체에 요청하고, 마지막으로 동네 맛집을 들러 커피를 한잔 샀어요

Typika는 나름 인기 있는 커피 맛집이에요

쇼핑몰이 있어서 워낙에 커피집이 근처에 많은데도 여전히 인기 있는 집이에요

오늘은 간단히 들러서 최애 소이라떼랑 아침식사겸 에그타르트를 샀어요